2012년 4월 25일 수요일

[하이호주]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



일명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근교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로 녹음에 둘러싸여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울창한 수목과 폭포, 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해발 1.000m 급의 산이 줄줄이 이어지고,
'블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 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코알라가 먹는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 안개가 발생하는 현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세자매봉이란 에코우 포인트 아래에서 나란히 서 있는 세 개의 바위를 가리킨다. 세자매봉에는 조금의 유치함이 있는 전설이 있는데 그에 따른 전설은 다음과 같다.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자매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자매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자매들은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주술사는 이들 자매들의 간청을 받아들여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사실을 알게 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버렸다.
그래서 자매들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아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원래는 일곱 자매였는데
, 침식작용 때문에 네 자매가 출가해버려 지금은 셋만 남아 있다
오랜 세월 풍파를 겪은 만큼이나 다양한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에코우 포인트에서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세자매 바위 바로 아래까지 이어진다.경사가 급하긴 하지만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함께 동반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참고 해야 한다.


 

조망을 관찰 한 후 궤도열차를 탑승 할 수 있다.
폭포가 흘러내리는 세 자매 봉우리 하단부까지 운행하는 열차.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52)를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기네스 북에 기록되어 있다
이 열차는 1880년에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운반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차량이다.
관광열차에 승차하여 좁고 어두운 절벽터널을 2분 동안 거꾸로 빠져 나오는 스릴을 즐겨보자!




궤도열차를 타고 내려가서 산책을 즐기면서 블루마운틴의 수풀을 감상하고
과거 석탄채굴 현장의 유적들을 둘러본 후에
이 시닉센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위로 올라오게 된다.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하이호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