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썰매 (sand boarding)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치 못할 액티비티 중 하나
바로 모래 썰매죠!
바다도 그렇듯이 사막 역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부드러운 새하얀 모래들이 쫙 깔려있습니다.
바람에 날릴 정도로 입자가 작고 고운 모래들,
사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따가울 정도로 모래가 휘날리지만 그 느낌마저 색다르고 좋습니다.
(호주에서는 관광객이던 현지인이던 호주에 있다면 한번쯤은 꼭 들렀다 가는 코스
유명한 사막으로 유명한 '포트스테판'이 있죠.)
모래썰매는 그냥 눈으로 보는 것 보다도 실제로 타려고 올라가면 경사가 높습니다.
처음엔 겁먹었지만 역시 다른것들 처럼 막상 타다보면 재미를 붙이게 되지요
가파른 만큼 내려올때 두배로 재밌고
반면에 올라올때는 그대로 모래길로 올라오기 때문에 힘듭니다.
반면에 올라올때는 그대로 모래길로 올라오기 때문에 힘듭니다.
하지만 가게 되면 두 세번 이상은 타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아주 신납니다!
또한 호주의 포트스테판 같은 경우에 사막옆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구경까지 할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살면서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사막에서의 모래썰매
가격면에서도 저렴한편이니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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